인생 길어? 야! 먹자!

주말에 나들이갈곳 찾다가

괴산의 특산품인 고추를 주제로 한

2019 괴산고추축제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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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에서 진행하는 큰 규모의

지역 축제인 만큼 품질인증을 마친

품질좋은 고추들을 선별해서

판매도 하고 여러가지 먹거리로

즐길수가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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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 특별한 축제인 2019 괴산고추축제!

농특산물 직판장에서는 한근에 건고추 만이천원

꼭지 제거한것은 만사천원에 판매를 하고

열근을 사면 만원을 할인해주고 있다고 하니

나들이겸 구경도 하고 저렴하게 질좋은 상품을

구매할수 있어서 넘나 좋은기회인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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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툭산물판매장, 이벤트존, 먹거리존, 전시장 등등

구역별로 나누어져 있어서 가고싶은곳

동선따라서 천천히 둘러보기 참 좋게 되어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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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과산고추축제 행사장에는

중간중간 돌아다니는 중에도

고추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나 장식품들이

배치되어 있어서 눈이 즐거운 행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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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리본달기 부스였는데요

수줍게 소망하나 적어서 달아보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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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과산고추축제 에서는

세계고추전시관에도 다양한 종류의

여러나라 고추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여러 색감과 모양이 다른 고추들을 보며

넘 신기하고 즐거웠던 전시장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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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방방(?)도 있어서

아이들도 지루해하지 않고 재밌게 뛰어놀았는데요

더운날씨인 만큼 시원한 물놀이장도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시원하게 더위도 식히고

곳곳에 배치된 안전요원분들 덕분에

마음놓고 뛰어놀게 둘수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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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황금 한돈이 상품으로 걸렸던

메인 이벤트인 황금고추를 찾아라!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속풀이 난타!

행사와 이벤트가 끊임없이 진행되어서

지루할 틈이 없었던 2019 괴산고추축제

내년에도 너무 기대가 되네요 ^^

작년에 다녀왔던

괴산고추축제

올해는 더 다양한 컨텐츠와

이벤트로 돌아온다고 해서

더욱 더 기대되는

2019괴산고추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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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임꺽정 조형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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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송 페스티벌에

출연하시는 가수들 소개코너

나도 듣고싶었는데

못들어서 조금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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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의 대표 캐릭터가

임꺽정이라서 그런지

닮은꼴 찾기대회도 열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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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힘겨루기도 함

다들 완전 열심히하심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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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받고 미소 만개하신 임꺽정님

괴산군 임꺽정으로 인정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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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황금고추 찾기였는데

지금 사진속은 평화롭지만

게임 시작할때는

완전 전쟁통이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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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자라는 모습이

신기했던 고추종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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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기 전의 고추인데

내가 알던 고추는 다른종인가

어쩜 이렇게 크고 통통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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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마른 모습도

실하게 생겨서 신기했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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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고추를 파는 판매주스와

음식들 파는 판매부스가 있는데

인삼튀김 간만에 먹었더니

맛나더라구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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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이 마른고추 파는쪽인데

눈길 닿는곳마다 건고추밭 ㅋㅋ

품질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도 가능하고

여러가지 이벤트와 참여행사로

즐거웠던 축제^^

2019년괴산고추축제도

너무너무 기대되네여^^

가볍게 산책하고싶어서

점심먹고 급 진천행 ㅋㅋㅋ

날씨가 좋아서 막

걷고싶어지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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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폭포가 있지만

이 날은 볼수가 없었다

더 더워져야 볼수있는건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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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비가 와서

물도 불어있고 흙탕물...ㅋ

그래도 물소리가 시원해서 좋았다

사진에는 별로 없어보이는데

사람 짱많았음 ㅋㅋ

오랫만에 방문이었는데

주차장이 점점 넓어지는듯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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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다리 건너서 계단과

약간의 언덕을 지나면

하늘다리가 있는 산책로가 나온다

이날은 아카시아꽃이 만개했는지

사방에서 아카시아 꽃향기가 ㅎㅎ

향기롭고 기분좋은 산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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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아카시아같있는데

핑크색이라 완전 신기방기!!!

아카시아 맞나 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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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엄청 많았는데

사진에는 잘 안보이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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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겠다는 의지 ㅋㅋ

사람들 넘 많아서

한적하게 즐기고싶었지만

나름 사람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ㅋㅋ

시끌벅적 한것도

나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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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폭 위쪽의 정자도 가봄 ㅎ

가파른 길이라서

잠시 호흡곤란이 왔으나

평소에 운동을 전혀

1도 안했던걸 반성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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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본 하늘다리쪽 모습

잔잔하니 마음이평온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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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다리쪽은 흙탕물 ㅋㅋ

고속도로에 차들은

어디로 가고있는걸까나


오랫만에 흙냄새 풀냄새

물냄새 새소리 듣고있자니

눈과 귀와 코가

정화되는 느낌이 든다

평온한 이느낌 너무 좋다 ㅋㅋ

이제 더워지면

산책도 못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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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천 농다리축제가 열린다고 하니

그때 방문해보는것도

좋을것같은데 난 못갈것 같아서 아쉽..

더운 여름에 혼자 떠났던 광주여행

여름에 갔는데 왜 이제 올리냐구요?

그것은 노코멘트하겠어욧!!!

포스팅이 늦어질수도 있지

왜 우리 망고 기를죽이고 그래욧!!

ㅋㅋ...

사실은 게을러서 그렇ㅅ... 읍읍


#기록용 포스팅입니다

이날 좀 많이 걸었는데요

코스가 무려...

광주터미널-청춘발산마을-대인시장-

예술의거리-사직공원 이랬음...

터미널에서부터 계속 뚜벅초...ㅋ


지금 생각해보면 미쳤던게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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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계단 올라가다보면

이렇게 꾸며져있는데

사진은 그냥 찍어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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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외부 찍으려고 뒷걸음질 치다가

어느새 차도까지 가서 인생도 종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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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광주 풍경입니다 여러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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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공원 올라가는길에

나의 외로움을 증폭시켜주었던

커플을 발견하고 마음이 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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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시장 야시장이 유명하다길래

부푼마음으로 들렸단 대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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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이라 야시장은 못가더라도!!!

그래도 시장이니 구경거리는 많겠거니..

하고 갔는데에 ㅜㅜ

이곳도 역시 주말용인가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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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시장 실패 후 다음 목적지인

예술의거리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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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였으나 여기도 비슷했다고 한다.

관광지는 꼭 주말에 가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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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억울한 마음에 들려본

광주 지하철 지하상가

역시 사람은 없다 ㅎㅎㅎㅎㅎㅎ


많이 걸어서 다리는 너무 아팠지만

천천히 걸으며 구경하는게 좋았고

무거운 배낭때문에 지쳤던 코스 마치고

숙소에 도착해서 샤워 후 마셨던

시원한 맥주 한캔이 그렇게 맛났던 ㅎ

언제갔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이제서야 올리는 게으른 포스팅

엄마랑 꽃구경하러 나들이 겸

산책하러 상당산성으로 떠나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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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각 떠있는 구름이

마치 그림같이 보였던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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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목마다 반겨주는 꽃송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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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어찌나 아름다운지

마치... 는 3월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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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좋아하는 엄마와 나이기에

걸을때마다 감탄사 연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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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화창해서 더욱더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양귀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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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데나 찍어도 이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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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저 분위기 있어보이고 ㅋㅋ

한바퀴 산책하고 나면

스트레스가 훨훨 날아가는 기분!! ^^

청주 근방에 있어서 가볍게

다녀오기 참 좋은 상당산성 나들이 :)


계절마다 분위기가 다르니

매번 가도 항상 좋네요^^

송정역에 들린김에 바로 옆에 위치한

1913송정역시장에 방문해보았다

평일에 떠나는 여행은 한가로워서 좋지만

단점은 평일에는 거의 닫혀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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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입구를 알리는 곳

옆에 건물의 시계도 그렇고

하늘에 띄워진 사체도 귀엽고

뭔가 귀여운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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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찍어보는 송정역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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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

여기저기 둘러보아도 보이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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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제분소

​전주초코파이를 모티브로 한듯한 쑥's 초코파이

​옛날교복 대여&촬영해주는곳

​옷 수선해주는 라 의상실

​양조장인줄 알았으나 수제맥주 전문점이었던 밀밭양조장

세계라면 전문점인 한끼라면

주말에 왔으면 사람도 북적거리고

재미있었을 테지만 사람도 없고

열려있는곳도 별로 없다..

메마른 가을 나뭇가지처럼 황량한 시장 ㅜㅜ

역시 관광지는 주말에 방문해야만 하는것인가..

한가하게 구경할수있는건 좋았지만

혼자인 나는 더 쓸쓸해져버렸다고 한다아...

가을..

피어난다 코스모스

떠난다 산책겸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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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코스 너무 예쁜것 ㅜㅜ

어쩜 색이 저리도 고운건지..

나도 꽃처럼 태어날순 없었던건지..

내 남친은 어디있는건지...(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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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축제이지만 제가 갔을때는

사람이 많지않아서 그닥 행사느낌은

나지 않았습니다만...? 아직 덜 알려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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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조금 걸어거 올라가다보면

계족산이 나오는데 산책하기 좋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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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갈수있는 황토길 ㅋㅋ

체험해보고싶었지만 발 닦기 귀찮아서 패스 ㅋㅋ


이제 날씨도 선선을 넘긴했지만

가족나들이나 데이트코스로도 좋을것같아여^^

티비에서만 보던 보성의 녹차밭..

한달전쯤 기회가 되어 가보게되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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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서 내려다본 녹차밭의 풍경은

정말 예쁘고 아름다웠지만

이글이글 불타던 따가운 햇빛과

올라가는 길의 무서운 경사와

끝없는 계단들을 생각하면 두번은 못갈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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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판에 코스별로 짜여서있는데

여름에 가실거라면 노약자코스 진심 추천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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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다원 등산(?)을 마치고 옆에있는

한국 차 박물관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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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층별로 우리나라의 차 문화라던지

전통에 대해서 전시가 잘 되어있고

제일 위층은 주변 경치를 구경할구있게

전망대도 있으니 녹차밭 구경후에 한번

들려보시는것도 괜찮을거같아요 :D

원주...

가깝지만 맘먹고 오기 넘나 힘든것...

이거슨 한달전쯤에 방문한 사진인데
그날은 정말 불볕더위였죠...

숨막히는 더위와 따가웠던 햇빛 ㅠㅠ

하지만 그래도 여기 온이상
한군데라도 더 들리고싶어서

땀이 주르륵.. 말그대로 주르륵 흘렀지만
꾸역꾸역 가봅니다 ㅋㅋ(미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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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주차하고 입구쪽으로 가면
나타다는 큰 바위에 새겨진 행구수변공원!!

오른쪽으로 보이는 호수(?)
​(사진의 순서가 바뀌어보이는건 기분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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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으로 들어가기위한 길인데
어쩜 이것도 이렇게 이쁜지...^^

이날따라 구름들이 미쳐날뛰었는지
어딜가도 구름이 너무 이뻤어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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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따라 걸어가면 왼쪽편으로
기후변화 홍보관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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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나타나는
아이들을 위한 실외수영장(?)

날이 날인지라 가족단위로 엄청.. 바글바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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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자전거는 아니고 자전거처럼
페달을 밟으면 레일을 타고 갈수있는
운동기구도 아닌것이.. 이름은 패스
저는 더워서 어지러울 지경이라
탈 생각도 못했는데 일행은 신난듯
​(젊은이들은 더워도 탈 힘이 있나봉가)


선선하면 신책도 좀 하고 싶었는데
여기도 사진만 찍은것 같아서
매우 아쉽.....ㅠ

너도 훗날을 기약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