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에 혼자 떠났던 광주여행

여름에 갔는데 왜 이제 올리냐구요?

그것은 노코멘트하겠어욧!!!

포스팅이 늦어질수도 있지

왜 우리 망고 기를죽이고 그래욧!!

ㅋㅋ...

사실은 게을러서 그렇ㅅ... 읍읍


#기록용 포스팅입니다

이날 좀 많이 걸었는데요

코스가 무려...

광주터미널-청춘발산마을-대인시장-

예술의거리-사직공원 이랬음...

터미널에서부터 계속 뚜벅초...ㅋ


지금 생각해보면 미쳤던게 분명합니다




전망대 계단 올라가다보면

이렇게 꾸며져있는데

사진은 그냥 찍어봄.jpg



전망대 외부 찍으려고 뒷걸음질 치다가

어느새 차도까지 가서 인생도 종칠뻔



이것이 광주 풍경입니다 여러부운~!!



사직공원 올라가는길에

나의 외로움을 증폭시켜주었던

커플을 발견하고 마음이 시렸다



대인시장 야시장이 유명하다길래

부푼마음으로 들렸단 대인시장



평일이라 야시장은 못가더라도!!!

그래도 시장이니 구경거리는 많겠거니..

하고 갔는데에 ㅜㅜ

이곳도 역시 주말용인가봉가



대인시장 실패 후 다음 목적지인

예술의거리로 입장!!!!




..하였으나 여기도 비슷했다고 한다.

관광지는 꼭 주말에 가세여...^^



뭔가 억울한 마음에 들려본

광주 지하철 지하상가

역시 사람은 없다 ㅎㅎㅎㅎㅎㅎ


많이 걸어서 다리는 너무 아팠지만

천천히 걸으며 구경하는게 좋았고

무거운 배낭때문에 지쳤던 코스 마치고

숙소에 도착해서 샤워 후 마셨던

시원한 맥주 한캔이 그렇게 맛났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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