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예전에는 명절 되면

버섯전 깻잎전 배추전 멸치전 동그랑땡에

육전 고추전 꼬지전 등등

가지수 기억도 못할만큼 여러종류를 했었지만

매년 지날수록 늘어나는 귀차니즘 ㅋㅋㅋ

간단하게 세가지만 했어영 :)


동그랑땡은 생고기 넣은거라

오래 익혀야되는데 지꾸 타서 애좀 먹었어여 ㅋㅋ


아삭하니 간장찍어먹으면 존맛인 애호박전


느타리버섯 잘게 찢어서 맛살이랑 채소

몇가지 섞어서 만드는 간단한 버섯전!!!

이것도 식감이 넘 좋아여 ㅋㅋ 버섯조하!!


손이 제일 많이갔던 동그랑땡 ㅠㅠ

재료 다지는것도 힘들고 ㅠㅠ

하지만 맛은 쵝오...(뿌듯)



부치기 전에 나열해논갓도 이쁘넹 ㅋㅋ

물론 더디게 줄어들어서 쫌 미웠음 ㅋㅋ

다들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즐추하셨기를 바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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