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신을 맞이하여

중식코스요리 예약해둠

룸으로 가는 복도가

고급지게 생김 ㅋㅋ

룸 내부도 이뻤음!

티비에서만 보던

회전테이블도 있고 ㅋㅋ



내가 좋아하는 양장피!

겨자의 톡쏘는 맛에

한동안 자주 먹었는데 ㅋㅋ



샐러드도 나왔지만

나의 배를 풀떼기로

채울수 없어서 안머금



어둡게 찍혀서 잘 안보이지만

새콤하니 맛난던 해파리냉채



역시 어둡게 찍혀버린

게 다리살이 들어간

게살스프 무난한 맛임



유산슬 유산슬!!

아삭한 죽순 넘나 좋은것

자극적이지 않은 맛



어향가지였나

이름은 모르겠는데

가지튀김에 소스를 부은것



가지 극호우^0^

가지 넘 좋아



새우튀김에 크림소스

뿌리신거같은데

맛이 잘 기억이 안남

걍 무난했음



고추잡채!!

꽃빵에 싸먹는게

그냥 먹는것보다 맛남

이거 말고 청양고추

잘게 썰어서 올려진것도

나왔는데 귀찮아서

사진 안찍음 ㅎㅎ



코스요리 다 나오면

식사류 짜장면 짬뽕 누룽지탕

세가지중에 난 짬뽕 선택함

조금 느끼했었는데

짬뽕 얼큰하니 맛남



후식 멜론 ㅋㅋㅋㅋㅋ

다소 높은 가격대로

예약한거였는데

솔직히 가격대비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음

분위기는 괜찮은데

서빙하시는 분들도

별로 안친절하시고..

암튼 가격대비는 별루였음

걍 안가본데라 좋았음 ㅎ


냠냠

2차로 간 꼬치요시

한번 글 날려서

대충쓰는거 절대아님



닭꼬치세트

부위별로 있어서

골라먹기 꿀잼



항공샷 ㅋㅋㅋㅋㅋ

사진 참 잘찍네....^^



미니화로가 같이 나와서

다 익혀서 나오지만

데우면서 먹을수있음



술이술술

술을 부르는 안주



봄날이 떠올랐던 인테리어



잘먹었습니당

어제의 지나친 과음은

간절하게 해장을

울부짖게 만들어주죠

좀 덥긴하지만

얼큰한게 절실한 점심



해장용 수제비의 올바른 예.jpg



넘나 푸짐하게 잔뜩 나오는것!

날이 더워서 끓이면서 먹기가

조금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맛남


수제비 기다리는동안

보리밥도 나와서

초장넣고 슥슥 비벼먹음


기본 양념장이 두가지인데

하나는 새콤한 맛의 지고추

하나는 해장용 매콤한 양념장

난 당연히 둘다 ㅋㅋ

국물에 풀고 마시면

진짜 해장 끝판왕으로

다시 태어나는 맛인거임ㅋㅋ



칼국수나 수제비 먹을때

빠지면 섭섭한 겉절이!!

여기 겉절이 너무 맛남 ㅜㅜ



커다란 크기의 김치맨두 ㅋㅋ

수제비만 먹기 허전해서 시켜봄



파는 만두는 보통

집에서 만드는거랑 맛이

차이가 확 나는데

요기 만두는 딱!!

집에서 만든 그 만두의 맛임

밖에서 느껴보는

엄마의 손맛 ㅋㅋㅋㅋ


가격도 착해서

종종 오게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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