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는 사람의 기분을

좋아지게 만들어주죠

하지만 너무 강한 향은

머리가 아파져서 시뤄...

원래는 FATALE PINK

이거 썼었는데 다 쓴김에

azzari mademoiselle로

갈아타 봅니다




기요웡...

목에 리본이라니...!!!!

딱봐도 여자여자 해서

나와는 어울리지 않을것 같지만

취향이니 존중해줍시다



핑쿠핑쿠해....



색도 어쩜 이렇게

옅은 핑크색이라니.. (두근두근)

부드럽고 은은해서

기분이 좋아지는 향!!


시크하고 우아한 파리지엔느를

연상케하는 향수로

오랜지블라썸과

아이리스 우드의 상큼한 조화로

사랑스러움을 표현했다고 하지만

나에겐 그런 모습따위

1도 없으니 그냥 향만 즐겨본다


시간이 지날수록 달달해지는 느낌 :)

솜사탕에 향이 있다면

아마도 이런 향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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