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굉장히 오래간만에 포스팅입니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피식대학 이라는 명문대에
재학중인 용쥬르이용주
학우님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시네요
이 글은 예전 티스토리
이용중 수많은 오류들로 인해
극심한 서터렛서를 이기지 못하고
끝내 손을 놓아버린 나에게
다시 티스로리를 시작 할 수 있을지
테스트를 해보는 포스팅 이므로
다소 연관성이 없다거나
아무말 대잔치인 점
너그럽게 양해 바랍니다
이거슨 유튜브 업로드 용으로
회사 복도좀 찍으려고 했는데
뒤따라 오던 두 직원들을
확인하게 된 후 황급히
종료버튼을 누를 수 밖에 없었던
실패한 동영상 촬영이 되겠다
흐린날의 점심시간
비 올것 같아서 우산 가져가면
비가 한방울도 안오는데
안오겟지~하고 안가져 가면
희안하게도 장대비가 내리는 매직
조카와 놀아준 것도 아니고
옆에 있었을 뿐인데
어느샌가 붙어있는 스티커들
가끔 너무 땡기는
달달한 과일생크림 케이크
물론 사진만 찍고 내 최애
피자빵과 소세지빵 사옴
출출해지는 시간이면
망설이지 않는다
몸뚱이가 원하는대로 움직일뿐
부족하다면 연료를
다양하게 더 채워주도록 한다
간만의 티스토리 포스팅은
사진 사이에 글쓰는 공간
만드는 터치가 조금(많이)
불편하기는 했지만 예전의
사진 업로드에 관한
오류들은 고쳐진 것인지
이 글을 업로드 해봐야 알겠지만
다음 포스팅도 자주는 아니지만
업로드 할 일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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