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것 없는 2탄입니다...ㅋㅋ


어제의 (지나친) 음주 후에

이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한산한 풍경이쥬?

마음이 평온해지네요..


꿀잠 자고 난 뒤

다른곳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식당을 찾아 주변 둘러보고

배를 채우러 갑니다 ㅋㅋ



식당 이름은 안찍어둬서 모르겠네요 ㅜㅜ

한진포구 근처에 있답니다


어제 해산물만 잔뜩 먹은 관계로

탄수화물이 너무 땡겨서

생선구이정식으로 메뉴를 정합니다 ㅎㅎ

1인분에 만원? 만이천원? 이었는데

바닷가 치고는 생선 넘나 짠내나게 주는것...ㅜㅜ




든든히 배를 채웠으니 이제

떠납니다!!




그냥 돌아가기 아쉬워서

중간에 들렸던 함삼공원입니다




갈매기들은 참 자유로워보이네요..

부럽다....

나두 자유롭게 날아다니고싶은데...




함상공원 근처의 놀이공원

여긴 어디지 뭐지 뭐냐



바이킹이 너무 타고 싶었는데

일행분이 놀이기구를 못타셔서...ㅂㄷㅂㄷ

(범커카 타쓬ㅋㅋㅋ)



자이로드롭 상상만 해도 넘나 무서운것....



바이킹은 울면서도 타는 제가!!

무려!!!

대관람차는 못탄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넘나 무서운것..

바닥이 막 흔들거리는데 어휴..

심장이 쫄깃쫄깃...


가본적도 없지만

앞으로도 가볼 일 없을 공포특급^^

(무서운거 존싫...)



대관람차에서 본 풍경입니다.

아직 아래쪽이지만 바닥이 흔들려서ㅋㅋㅋ

간만에 타니 즐겁고 신나네요^^

(내려달라고 울면서 소리지른건 비밀)


마지막은 대게빵...

대게향도 1도 안났던 대개 맛없던 대게빵...

잊지않으리...

차라리 슈크림 붕어빵을 사먹으세여...ㅋㅋ


대게빵은 대게 맛없습니다


눈물젖은 대게빵을 끝으로

아쉽고 짧았던 여행이 끝났습니다 ㅜ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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