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가깝지만 맘먹고 오기 넘나 힘든것...

이거슨 한달전쯤에 방문한 사진인데
그날은 정말 불볕더위였죠...

숨막히는 더위와 따가웠던 햇빛 ㅠㅠ

하지만 그래도 여기 온이상
한군데라도 더 들리고싶어서

땀이 주르륵.. 말그대로 주르륵 흘렀지만
꾸역꾸역 가봅니다 ㅋㅋ(미련해..)

​​



주차장에 주차하고 입구쪽으로 가면
나타다는 큰 바위에 새겨진 행구수변공원!!

오른쪽으로 보이는 호수(?)
​(사진의 순서가 바뀌어보이는건 기분탓입니다)


안쪽으로 들어가기위한 길인데
어쩜 이것도 이렇게 이쁜지...^^

이날따라 구름들이 미쳐날뛰었는지
어딜가도 구름이 너무 이뻤어여 ㅠㅠ


길을따라 걸어가면 왼쪽편으로
기후변화 홍보관이 나옵니다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나타나는
아이들을 위한 실외수영장(?)

날이 날인지라 가족단위로 엄청.. 바글바글..ㅋ


하늘자전거는 아니고 자전거처럼
페달을 밟으면 레일을 타고 갈수있는
운동기구도 아닌것이.. 이름은 패스
저는 더워서 어지러울 지경이라
탈 생각도 못했는데 일행은 신난듯
​(젊은이들은 더워도 탈 힘이 있나봉가)


선선하면 신책도 좀 하고 싶었는데
여기도 사진만 찍은것 같아서
매우 아쉽.....ㅠ

너도 훗날을 기약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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