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릅...
오늘도 변함없이
나의 뱃속은 꼬로록 꼬로록...
엄청난 공복으로 인해
미친듯이 흡입하려고 찾아본
크러쉬바베큐&스시
지웰시티점입니다!!!!!!!!
전에 올댓바베큐가
있던 자리에
이름만 바뀌었나봐요^^
12월 이벤트로
만원을 추가하면 무려!!
랍스터가 나온답니다 ㄷㄷㄷ
(당연히 추가하는걸로ㅋㅋ)
영화를 애매한 시간에 본 후라서
시간은 오후 3시...
원래는 산남동에 있는
스테이크집에 가려고 했으나
브레이크 타임이라
목적지를 급 변경...
배가 너무 고파서 급한마음에
정신없이 찍었더니
정작 중요한 바베큐 사진이 없네요 ㅋㅋㅋ
(한식뷔페인줄...^^)
(영혼의 단짝 연어도있네요)
이것저것 접시에 담아서
자리로 돌아와보니
나보다 먼저 나와있던 바베큐와 랍스터 ㅋㅋ
(빛의속도보다 빠른듯)
우와...
다른건 눈에도 안들어오고
마냥 감탄을 자아내게 했던
★랍★스★터★
하지만 기대가 컷던 탓인지
한입 먹어보고
시무룩...
퍽퍽하고 차가워...
미리 쪄뒀다가
데우지도 않고 그대로
얹어주신 건가요 ㅜㅜ
꼭!! 그랬어야만!! 했!!!!냐!!!!
ㅜㅜㅜㅜㅜㅜ
같이 나온 나머지 바베큐들도
그냥 뷔페 메뉴에 있는거
얹어서 나온 느낌적인 느낌이...??
(어리둥절)
게다가 철판도 1도
안데워져 나와서
랍스터를 맛본 나의 마음처럼
급격히 싸늘하게 식어갔다고 합니다...^^
(그럴거면 그냥 접시 쓰시는게...)
물론 비주얼은 훌륭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전에 있던 올댓바베큐와의
큰 차이점을 모르겠고...
굳이 찾는다면 주 메뉴가 나온다는거?
(간판만 바뀐건가 ㄷㄷㄷ)
후식코너도 평타..^^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입니다만
같은 가격이면...
저는 졸리메종을 가시는걸
추천해드리겠습니다...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집인듯 맛집아닌 맛집같은 너)
왠지 슬픈...
오늘의 먹부림.........
.
.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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