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점심을 먹고
나른하게 있고싶었는데
언니가 요새
청주의 핫플레이스라며!!ㅋㅋ
율량동 꽃송이가라는
카페에 가보자고 해서
방문해봅니다 ㅋㅋ
언니가 나보다 트렌드
더 앞서가는듯 ㅋㅋ(율량동 맛집이 엄청 생기는중이래요)
율량동 라마다호텔 근처인데
네비에 찍으니 그랜드호텔이라고
뜨는걸 보니 라마다 이름 바뀐듯...??
눈에 확 띄는 보라색+벗꽃의 조화는
매우 아름답군요 ㅋㅋ
간판부터 취향저격 ㅋㅋㅋㅋ
내부는 들어가자마자
뭔가 풀과 꽃향기의
오묘한 조화..??
향기롭네요!!ㅋㅋ
1층에는 테이블이 없고
다양한 드라이플라워들이
진열되어있어서
주문하면 2층으로
가져다주시더라구요^^
2층은 엄청 넓은 규모에
계단 왼쪽은 작업실로 쓰시는것 같고
오른쪽으로 가시면
엄청난 양의 드라이플라워들과
선인장 화분들이 반겨줍니다 ㅋㅋ
천장에도 꽃이 한가득..^^
선인장 모자쓴거 졸귀탱 ㅋㅋ
전체적으로 향긋하고
뭔가 실내하우스같은...??
이색적인 분위기의
플라워카페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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