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거없이 빈둥대는 휴일
뒹굴거리기만 해도
넘나 행복한거시야..
주말에 엄마집에서
빈둥빈둥 대고 있으니
엄마가 샤브샤브 해주신다며
다시마 무 등등을 넣고
매콤하게 먹기위해서
고추씨도 넣고 팔팔 끓여요
크...
색감 너무 이쁜거 아닌가 ㅋㅋ
빨강 초록 배고파지네..
소고기랑 양고기
양고기는 훠궈 해먹을때가
더 잘어울리는거 같음
간단하게 숙주랑
청경채랑 향긋한 쑥갓
버섯도 말캉말캉해서 좋당
육슈가 맛나서 그런지
넘나 개꿀맛인거시야...
엄마 금손이신 거시다 ㅜㅜ
으으..
또 먹고싶어지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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