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언니랑 조카들이랑

밥먹으려고 알아보다가

전에 방문했던 라라코스트에

전화를 해보니..

기존 인테리어는 똑같은데

상호명이 바뀌어있었다

잘은 모르지만

체인점 하다가 개인브랜드로

변경한듯 하다

사실 다른데 가려다가

브레이크타임 이라구 해서 못갔는데

여기 전화해보니 그냥 오시라구해서

놀이방 있어서 걍 감 ㅜㅜ 흑흑

메뉴 구성이나 내부 인테리어 모두

예전과 거의 혹은 모두 동일...!!

상호만 바뀐듯



빠네는 언제 먹어도

넘나 맛있는 맛인것...



파스타 싫어하시는

김부농여사를 위한

매콤 해산물 필라프

직원분이 엄청 맵다고 하셨는데

그냥 처음 맛만 매콤한 느낌이야요



수제 함박스테이크

고기고기한 맛이 많이 나요

사실 감튀가 존맛이었단 거시다 흑흑..



갈릭목살스테이끼

마늘보쌈 시키면

위에 뿌려주던 소스가

떠오르는 맛이었슴미당



내부 인테리어는

평온 그 자체...!!!

밥먹고 배부르니까

그냥 눕고싶었음...



놀이방은 음식물 반입 금지이구요

큰 규모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놀이방이 있다는것에

무한한 감사를...!!!!

음료도 탄산음료랑 커피 물

셀프로 먹을 수 있어서 조와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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